非卖品

一起来看看从出道至今,以反面角色出名的演员金盛吴的演绎轨迹!

찰진 악역 연기로 유명한 배우 김성오. 그가 주 종목으로 다시 극장가를 찾았다. 11월22일 개봉하는 <성난황소>에서 그는 주인공 동철(마동석)의 아내 지수(송지효)를 납치하는 납치범 기태를 연기했다. 마동석의 시원한 액션도 영화의 재미 요소겠지만 다양한 영화에서 내공을 쌓은 그의 악역 연기도 중요한 관람 포인트가 될 듯하다. <성난황소>의 개봉과 함께, 데뷔 초부터 지금까지 김성오의 행보에 대해 알아봤다.
以精湛的奸角演技出名的演员金盛吴。再次来到剧场街。在11月22日首映的《非卖品》中,他饰演绑架主人公东哲(马东锡饰)的妻子智秀(宋智孝饰)的绑架犯基泰。马东锡的动作演技虽然也是电影的看点之一,但在多样的电影中积累了内功的金盛吴扮演的反面角色也将成为重要看点。随着《非卖品》的上映,我们从出道至今对金盛吴的演员轨迹进行了了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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出道初期

데뷔 초, 길었던 무명시절
出道初期,漫长的无名时期

김성오는 배우 김갑수가 창단한 극단 배우세상에 입단하며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연극 <첫사랑>으로 처음 무대에 오르며 연극배우로 활동했다. 이후 2002년부터 여러 영화, 드라마 등에서 단역으로 출연했다. 영화로는 <바람의 파이터>, <달콤한 인생> 등에서 짧게 그의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며 드라마로는 MBC <슬픈연가>, <별순검> 등이 있다. 2009년에는 SBS 공채 탤런트에 합격하며 <시티홀>, <찬란한 유산> 등 주로 SBS 드라마에 등장했다.
金盛吴加入演员金甲洙创立的剧团"演员世界",开始了演艺活动。首次以话剧《初恋》出场,以话剧演员的身份进行活动。之后从2002年开始,在很多电影,电视剧等中作为配角出演。电影《追风武士》,《甜蜜的人生》等短片中可以看到他的身影。电视剧有MBC《悲伤恋歌》,《别巡检》等。再到2009年通过SBS公开招募演员,主要出现在了SBS电视剧《市政厅》,《灿烂的遗产》等。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했는데, 2004년 발매된 바이브의 ‘오래오래’ 뮤직비디오에서는 유오성과 함께 탈옥수로 등장했다. 영화 <홀리데이>로도 유명한 지강헌(‘유전무죄 무전유죄’를 외친 탈옥수) 사건을 모티브로 제작된 뮤직비디오에서 그는 삭발까지 강행하며 열연을 펼쳤다. 2009년에는 유오성과 함께 영화 <감자 심포니>에 출연해 비중 있는 역할을 맡았지만, 영화 자체가 크게 주목받지는 못했다.他
还曾出演过mv,在2004年发行的Vibe的《天长地久》mv中,与刘五性一起以越狱手登场。 在以电影《逃狱风云》而出名的池康宪(有钱无罪,无钱有罪)事件为主题的mv中,他甚至剃发,进行了热演。2009年他和刘五性一起出演了电影《土豆Symphony》,虽然饰演了重要的角色,但电影本身并未受到太大关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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通过《大叔》成为明星

<아저씨>로 스타덤
通过《大叔》成为明星

그런 그를 스타덤에 올려준 작품이 이정범 감독의 <아저씨>다. 김성오가 연기한 조직폭력배 종석은 형 만석(김희원)과 함께 반인륜적인 행위도 서슴지 않는 악인. 특히 그는 지시를 하는 만석과 달리 장기밀매, 아이들을 이용한 마약 제조 현장 등에 직접 가담하며 더욱 잔혹한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윤리의식이 아직 자리 집지 못한, 아이 같은 성격으로 이를 더욱 대두시켰다. 나쁜 것임을 알고도 하는 것이 아니라, 아예 그것을 인지하지 못하는 듯한 인물이었다. 김성오는 <씨네21>과의 <아저씨> 관련 인터뷰에서 “영화를 찍으면서는 종석이가 주인공이라는 생각으로 연기했다. 숲은 감독님이 보실 거라 믿었고, 난 내 앞에 있는 나무만 잘 꾸미자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将他送上明星行列的作品就是李政秉导演的《大叔》。金盛吴饰演的黑社会成员忠锡与哥哥满锡(金希沅饰)一起犯下反人伦罪行,特别是他与下达指示的满锡不同,展现了长期走私,利用孩子的毒品制造现场的反面形象。另外,伦理意识还未得到认同,像孩子一样的性格也使这种形象更加突出。不是明知是坏人,而是似乎根本不知道它。金盛吴在接受《大叔》相关采访时表示:"在拍电影时,我觉得忠锡是主人公。林木是相信导演会亲眼看到,我只是想好好地修剪一下眼前的树木。"

영화의 후반부, 자신을 응징하는 태식(원빈)의 앞에서도 일말의 죄책감 따위는 보여주지 않는 종석. 이 장면에서 김성오는 캐릭터에 완전히 빠져든 듯 보였다. 배우들의 열연이 빛났던 <아저씨>는 617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동시에 김성오도 오랜 무명 생활을 끝내고 스타덤에 올랐다.
影片后半部,在惩罚自己的泰植(元斌饰)面前,没有表现出丝毫的负罪感。演员们的热情出演让《大叔》吸引617万名观众。同时,金盛吴也结束了长时间的无名生活,进入了明星行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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超越反面角色的喜剧演技

악역을 넘어 코믹 연기까지
超越反面角色的喜剧演技

<아저씨> 이후 그는 악역과 함께 코믹한 감초 캐릭터도 선보였다. 큰 인기를 구사했던 SBS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는 주인공 김주원(현빈)의 비서로 등장해 코믹 연기와, 극 중 상대역이었던 임아영(유인나)과의 로맨스까지 보여줬다. 반면 SBS 드라마 <싸인>에서는 사이코패스 살인마로 등장, 짧은 출연에도 강한 인상을 남겼다.
《大叔》之后,他饰演了带有反面和搞笑的甘草角色。人气超高的SBS电视剧《秘密花园》中,他饰演主人公金洙元(玄彬饰)的秘书,展现了搞笑演技,甚至与剧中演对手戏的闵雅莹(刘仁娜饰)演绎了罗曼史。相反,在SBS电视剧《Sign》中,他饰演了精神病患者杀人魔,在短暂的出演中给人留下了深刻的印象。

영화로는 2012년에만 <나의 PS 파트너>, <반창꼬>, <타워> 세 편의 개봉작에 출연했다. 멜로, 코미디, 드라마 등 <아저씨>와는 상반되는 분위기의 영화들에서 코믹한 조연으로 활약했다. <아저씨>, <시크릿 가든>을 거쳐 조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진 셈이다. 스스로의 성장을 이야기할 법도 하지만 그는 자신이 맡은 역할들이 “주로 주인공 친구들이다”라는 말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외에도 김성오는 2014년, 기안84의 동명 웹툰을 영화화한 <패션왕>에서 마초남 김남정을 연기하며 원작과의 높은 싱크로율을 보여주기도 했다.
仅在2012年就曾出演过电影《我的PS搭档》,《创可贴》,《摩天楼》等三部上映作品。在爱情片,喜剧片,电视剧等与《大叔》相反的电影氛围中,他以喜剧配角的身份活跃。通过《大叔》,《秘密花园》等作品奠定了配角的地位。本来应该讲述自己的成长,但他自己饰演的角色却说"主要是主人公的朋友",引得观众爆笑。除此之外,金盛吴在2014年将旗安84的同名漫画改编成电影的《时尚王》中饰演了马草男金南政,展现了与原作超高的相似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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欲望满满的男人

욕심 많은 남자
欲望满满的男人

연기뿐 아니라 연출에도 욕심이 있다. 정확히 말하자면 연출보다는 촬영. 그는 2012년, 올레스마트폰영화제 경쟁부문에 직접 연출한 단편영화 <와리깡>을 출품하기도 했다. 입대를 하는 남자와 그의 여자친구를 그린 영화다. 일본어로는 ‘각자 부담’이라는 뜻을 가진 ‘와리깡’. <씨네21>과의 인터뷰에서 김성오는 “남녀의 다른 마음을 표현하고 싶었다”라고 전했다. 연출 욕심에 대한 질문에 “굳이 고르라면 (연출보다는) 촬영에 욕심이 있다. 뭔가를 찍는 걸 좋아한다. 직접 콘티를 짜고 예쁜 풍경을 담는 건 정말 재미있다”고 말했다. 비록 수상에는 실패했지만, 도전에 두려워하지 않는 그의 성격이 엿보인다.
不仅是演技,在导演上也野心勃勃。2012年,他还曾亲自执导短篇电影《瓦利刚》。这部电影描写了入伍的男人和他的女朋友。日本语中的"瓦利刚",意为"各自负担"。在与<cine21>的采访中,金盛吴说"我想表达一下男女的不同的心情"。被问到对导演的欲望时,他回答说:" 比起导演,更想拍摄。我喜欢拍什么,亲自编织结构,拍摄美丽的风景,非常有趣。" 虽然得奖失败,但可以看出他不怕挑战的性格。

배역에 대한 욕심도 언급했다. “남들이 하지 않으려는 걸 일부러 해보고 싶은 도전의식도 있다”며 2013년 개봉한 <깡철이>를 예로 들었다. “많은 배우들이 시나리오만 읽고 흔쾌히 할 수 있는 역할이 아니기도 하고, 부산을 배경으로 하는 영화기 때문에 서울 토박이인 나로선 도전에 가까운 역할이다. 하지만 일단 즐거움이 제일 첫 번째 기준이다. 재미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실제 <깡철이> 속 그의 캐릭터는 연기하기 매우 까다로운 요소들이 보였다. 흥분하면 말을 더듬는 폭력배 휘곤(김성오)은 악역으로서의 카리스마와 코믹한 모습을 오가는 독특한 설정을 가진 캐릭터였다.
他还提到了对角色的欲望。"我也有故意尝试别人不想做的挑战的意识"。他举了2013年上映的《强哲》的例子。 "不是像很多演员只看剧本就欣然答应,因为这部电影是以釜山为背景的,所以作为首尔土生土长的我来说,几乎是挑战角色。但快乐是第一个标准。如果觉得有意思,就做。" 实际上《强哲》中,他饰演的角色中有很多难演的因素。兴奋时就会结结结巴巴的黑社会成员辉昆(金盛吴饰)是一个有着作为反面角色的领袖风范和搞笑形象的独特的角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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也出演综艺节目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
也出演综艺节目

예능 프로그램에도 종종 출연했다. 2013년에는 <깡철이> 개봉을 앞두고 김해숙, 김정태, 이시언과 함께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그는 술을 마시다 시비가 붙은 일화, <아저씨> 촬영 당시 원빈과의 일화, 군대 시절 관심사병이었던 일화 등을 이야기하며 재치 있는 입담을 자랑했다. 2017년에는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아들, 아내와 함께 잠깐 등장하기도 했다. “아이와 놀아줄 때도 진심을 다해야 한다"는 훈훈한 육아 철학을 말하는 부분, 외도치 않게 나온 험상궂은 표정이 코믹하게 그려지기도 했다.
金盛吴也经常出演综艺节目。2013年《强哲》上映前夕,与金海淑,金正泰,李施彦一起出演了MBC《Radio Star》。他讲述了酒后引起非议的趣事,拍摄当时与元斌的逸事,军队时期最关心的病史等,炫耀了自己机智的口才。2017年,他还曾与儿子,妻子一起在KBS《超人回来了》中短暂登场。 "陪孩子玩的时候也要尽心尽意"的温暖育儿哲学,让人不寒而栗的凶相表情也以搞笑的方式描绘了出来。

일본 만화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김성오 하면 생각나는 캐릭터가 있을 것이다. 인기에 힘입어 실사 영화로도 제작됐던 <데스노트> 속 캐릭터 류크다. 김성오는 2017년 tvN 예능 <SNL 코리아 9>에서 류크로 분장, 콩트를 소화하며 웃음을 유발하기도 했다.
如果是喜欢日本漫画的人,那么金盛吴就是漫画中会想起的人物。借助人气,在实事电影的《死亡笔记》中饰演路克这个角色。金盛吴在2017年tvN综艺《SNL Korea 9》中装扮成路克,完美消化了康特的场面,引发爆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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为了作品,杀身成仁

작품을 위한 살신성인
为了作品,杀身成仁

김성오는 최근 영화에서 다시 악역을 빈번히 맡았다. 그중 가장 화제가 됐던 것은 단연 <널 기다리며>다. 영화에서 김성오는 연쇄살인범 기범을 연기했다. <널 기다리며>의 모홍진 감독은 살인마의 날렵한 인상 등을 위해 김성오에게 살을 빼는 것을 제안했다. 이를 받아들인 김성오는 물과 비타민만 먹으며 혹독하게 운동을 했고, 한 달 만에 약 15kg을 감량했다. 그런 그의 앙상한 몸과 수척해진 얼굴은 영화 속 살인마의 이미지를 더욱 짙게 만들어줬다. 특히 명장면으로 꼽히는 화장실 신, 자신을 죽이러 온 민수(오태경)를 상대하는 기범의 모습은 강한 긴장감을 자아냈다.
金盛吴最近在电影里又频繁地饰演反面角色。其中最热门的话题当属《等着你》。电影中,金盛吴饰演连环杀人犯基范。《等着你》的导演莫洪金(音)为了让杀人魔给人留下敏捷的印象,提议让金盛吴减肥。接受这一要求的金盛吴只喝水,吃着维生素进行残酷的运动,一个月后减重了约15公斤。他那骨瘦如柴的身材和消瘦的脸庞使电影中杀人魔的形象变得更加浓烈。特别是被选为经典场面的卫生间那场戏,面对来杀死自己的敏洙(俞泰京饰)的奇范的样子,让人倍感紧张。

김성오는 <널 기다리며>의 촬영이 결혼 시기와 겹쳐, 영화 속 모습으로 웨딩사진을 찍기도 했다. 아내가 서운함을 말하기도 했다고. 이에 김성오는 아내에게 미안한 마음을, 모홍진 감독은 김성오에게 사과를 전하기도 했다.
金盛吴在拍摄《等着你》还与结婚时间重合,还用电影里的样子拍摄了婚纱照。妻子也曾说心里不舒服。对此,金盛吴和莫洪金导演分别向妻子转达了歉意。

이외 김성오는 가장 최근작으로는 설경구, 임시완 주연의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이하 <불한당>)이 있다. <아저씨>에서 우애(?)를 자랑했던 김희원과 다시 만났지만, 이번에는 병갑(김희원)에게 곧바로 살해당하며 충격을 선사했다. 우정출연으로 짧게 등장했지만 강한 임팩트를 남기고 퇴장했으며, 죽음 이후에도 그는 숨겨진 이야기가 등장하며 소소한 반전을 담당했다
除此之外,金盛吴最近的作品有薛耿求 ,时完主演的《不汗党:坏家伙们的世界》(以下简称《不汗党》)。记者再次见到了曾在《大叔》中炫耀友爱的金希沅,但这次却被丙甲(金希沅饰)杀害,给人们带来了巨大的冲击。虽然因友情出演而短暂登场,但是留下了强烈的冲击后退场,死亡之后也出现隐藏的故事,担当了小反转的角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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下一部作品

차기작
下一部作品

<성난황소> 이후, 두 편의 영화에서도 김성오를 만날 수 있다. 그 첫 번째는 12월5일 개봉하는 <도어락>. 평범한 직장인 경민(공효진)의 집에서 낯선 이의 흔적이 발견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누구나 한 번쯤 해보았을, “도어락을 뚫고 누군가 우리 집에 들어올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상상에서 시작된 스릴러 영화다. 줄거리만 보자면 김성오가 그 ‘누군가’를 연기할 것 같지만, 그는 반대로 경민을 도와 범인을 추격하는 형사를 연기했다. 살벌한 연기로 유명한 그가 반대 포지션의 인물을 어떻게 그려냈을까 주목된다.
《非卖品》之后,在之后两部电影中也可以见到金盛吴。第一个是将于12月5日上映的《Door Lock》,讲述的是平凡的上班族京敏(孔晓振饰)的家里发现了陌生人的痕迹而展开的故事。这部惊悚电影的经历感觉谁都经历过一次,是一部以"谁可能穿过小道口走进我们家"为出发点的惊悚电影。从故事情节来看,金盛吴似乎要出演“谁”,但他却出演了帮助京敏,饰演追击犯人的刑警。 以犀利的演技出名的他如何刻画了反对位置的人物,令人关注。

다음은 2019년 개봉 예정의 <해치지않아>다. 폐업 직전의 동물원, 얼떨결에 원장으로 부임한 태수(안재홍)와 직원들이 팔려간 동물 대신 동물로 근무하게 되는 이야기다. 사람이 동물원의 동물들을 대신한다니, 줄거리부터 독특하다. 강소라가 동물원의 수의사를 연기하며, 김성오는 박영규, 전여빈과 함께 사육사를 연기한다. 10월8일 크랭크 인해 현재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성난황소>부터 <도어락>, <해치지않아>까지, 김성오는 이제 주연 배우로서도 확고히 자리매김한 듯하다.
下一部作品《没有伤害(音译)》将于2019年上映。说的是即将关门的动物园,突然就任院长的泰秀(安在洪饰)和职员们变成了代替卖走的动物,成为了动物。人代替动物园的动物,故事梗概就很独特。姜素拉将饰演动物园的兽医,金盛吴将和朴英奎,全丽彬一起饰演饲养员。10月8日开机,现在正在拍摄中。从《非卖品》,《 Door Lock》,到《没有伤害》,金盛吴现在作为主演也站稳了脚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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